Publication of Korean Translation of Recursivity and Contingency (Seoul: 조형준, 2023)

The Korean publisher 새물결 (New Wave) has published a translation of Recursivity and Contingency (2019).

The translations in other languages (Spanish, Polish, Chinese, Japanese, Russian) could be find here.

 


 

Description
디지털과 AI시대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무조건 허욱을 읽어야 한다. ‘우연과 필연’, ‘차이와 반복’이 아니라 ‘우연성과 재귀성’이라는 테크놀로지 철학 개념으로 새롭게 조망하는 칸트 ․ 사이버네틱스 ․ ‘코스모테크닉스’. 유럽 인문학과 디지털 철학의 패러다임을 일거에 뒤바꾸는 도전적 문제작이다.

옮긴이 서문 9
일본어판 서문 15
감사의말 27
서문 31

서론: 사이키델릭하게-되기..............35

§ 1. 이성의 모험 39
§ 2. 비가시적 자연, 가시적 정신 46
§ 3. 우연성과 합목적성 52
§ 4. 기계론과 생기론을 넘어 58
§ 5. 대단한 성취 63
§ 6. 기관들의 충돌 72
§ 7. 생태학 이후, 태양의 파국 이전 80
§ 8. 미래의 코스모스론자들 87

1장_자연과 재귀성................95

§ 9. 칸트와 체계 모델 99
§ 10. 철학의 유기적 조건 105
§ 11. 피히테의 ‘아’에서의 재귀성 112
§ 12. 영혼과 자연의 순환성 118
§ 13. 자연철학에서의 재귀성 129
§ 14. 유기체론 패러다임과 생태학 패러다임 136
§ 15. 일반 유기체, 가이아 또는 인공 지구 150

2장_논리와 우연성................153

§ 16.『정신현상학』에서의 재귀성 163
§ 17. 유기체론적 논리와 반성적 논리 168
§ 18. ‘자연에서의 개념의 허약함’ 174
§ 19. 논리의 긍정으로서의 자연의 죽음 180
§ 20. 일반재귀성과 튜링머신 192
§ 21. 위너의 라이프니츠주의 205
§ 22. 사이버네틱스의 사이버네틱스 219
§ 23. 변증법의 정보 226
§ 24. 계산 불가능성과 알고리듬적 우연성 241

3장_조직화된 무기적인 것.............249

§ 25. 유기체론에서 기관학으로 253
§ 26. 형태와 불 또는 생명 258
§ 27. 데카르트와 기계적 기관들 262
§ 28. 테크놀로지 철학자로서의 칸트 269
§ 29.『창조적 진화』에서의 기관학 277
§ 30. 규범과 우연한 것 293
§ 31. 불가사의한 불 302

4장_조직화하는 무기적인 것............309

§ 32. 보편사이버네틱스, 일반변환역학 314
§ 33. 심리적•집단적 개체화에서의 재귀성 323
§ 34. 우연성의 기관학 332
§ 35. 자연인가 예술인가 342
§ 36. 3차 예지와 선제 347
§ 37. 무기적 유기성 또는 생태학 354
§ 38. 바탕의 원리 또는 근거율 361

5장_잔존하는 비인간적인 것............379

§ 39. 포스트모더니티와 재귀성 384
§ 40. 기술권 또는 그리스도 발생 398
§ 41. 비인간적인 것 대 시스템 406
§ 42. 시스템 이후의 우연성 또는 기술다양성 415
§ 43. 감성과 철저 수행 426
§ 44. 유기체론, 기관학 그리고 코스모테크닉스 435

참고문헌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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